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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_봄/기타

꽃마리_20170330

by 울강군 2017. 4. 14.


들이나 길가에 흔히 피는데,

너무 작아서 그냥 스쳐지나죠...

몸전체에 털이 많고, 

꽃차례가 돌돌 말려있서

꽃마리라 부릅니다.

꽃은 하늘색이고 지름이 2mm 정도이며,

중간에 노란 유인색소가 있습니다.

꽃말은 물망초의 꽃말과 같은

'나를 잊지 마세요' 입니다.


카메라를 바꾸게 된 계기중의 하나인데,

요놈 때문에 렌즈도 지르고 싶어 지네요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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