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지리산 산행을 하다가, 세석 촛대봉 근처에서 딱~ 한송이 봤네요 ^^;

꽃 모양이 흡사 오랑캐(왜놈)가 쓴 투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부자, 초오)

최근에 투구꽃의 뿌리를 캐어 술로 담궈먹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죠...

달여 먹음면 사약입니다. ^^;

옛날 사약재료 중 대표적인 것이 천남성, 초오 등이죠.

투구꽃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페북에 같이 포스팅되는데, 의견 중에 '지리바꽃' 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꽃이 지고, 열매가 열려야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암술의 수(골돌의 수)가 5개가 지리바꽃 이라는데... 

아직 투구꽃 조차 구별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

지리바꽃 참조 자료 :


여러 개의 씨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골(蓇葖, follicle)' 이라고 합니다.

이건 3개의 골돌로 되어 있습니다.



>> 2017년 10월 11일 / 지리산 세석 촛대봉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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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울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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