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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_봄/노란색 계열20

복수초_20240316 2024. 3. 16.
복수초_20210306 올해는 복수초는 포스팅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새로운 군락지를 알아낸 기념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설명은 이전 포스팅 -> myamis.net/198 >> 2021년 3월 6일 (포항) / Canon EOS 700D 2021. 3. 6.
피나물_20190525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개 정도의 란색 꽃이 핍니다. 매미꽃과 비슷한데, 매미꽃은 뿌리에서 곧바로 꽃줄기가 나와서 꽃이 피는 점이 다릅니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피 같은 액이 나온다하여 피나물인데, 실제로는 밝은 주황색의 액이 나옵니다.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삼가세요~ ^^;꽃말은 '봄나비' >> 2019년 5월 25일 / 소백산 / Canon EOS 700D 2019. 6. 13.
복수초_20190216 올해는 안가려고 했는데... 봄만 되면 '어서 오라고' 귀를 간지럽히는게...어쩔수없네요.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찾았지만, 1월 중순부터 소식이 나왔던터라,손이 많이 탔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손탔다는 말은 순화된 표현이고,초토화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ㅠㅠ욕심때문에 해마다 찾지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 2019. 2. 17.
금난초_20180505 산지의 그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40~60cm 높이로, 긴 타원 모양의 잎이6~8장 어긋납니다.3~10개의 노란색꽃이 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꽃말은 '주의, 경고'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8. 5. 7.
복수초_20180218 3일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그날은 날이 좀 흐렸었는데,이날은 햇빛이 짱짱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수초가 활짝 피었네요...^^ >> 2018년 2월 18일 오전 / 가덕도 연대봉 / Canon EOS 700D 2018. 2. 19.
복수초_20180215 지난해도 복수초로 첫 야생화를 만났는데, 올해도 그러합니다. ^^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류로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등으로 불리우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이렇게 3종으로 통합하는 분위기 입니다. 복수초는 가지하나에 꽃하나, 개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져서 꽃이 2~3개 피고,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 2018. 2. 17.
기린초_20170619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를 뻗으면서 다발을 만듭니다. 기린초는 다육식물로 적은 수분과 영양분에서도 자랍니다. 열매가 열면 상상속의 기린의 뿔 같이 보인다고 해서 기린초라는 말이... ^^; 여기서 기린은 목이 긴~ 동물이 아니라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수컷이 기, 암컷이 린..몸은 사슴, 꼬리는 소, 다리는 말, 날개도 있고, 다섯가지 빛깔을 가지고 있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왕호위군을 기린군이라 했었고, 기린아~ 라는 말도 상상속의 동물과 같다~ 라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20일 후에 방문했더니, 꽃이 모두 져버렸더군요...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 입니다. >> 2017년 06월 19일 / 의령 한우산 / Canon EOS 700D 2017. 9. 4.
금난초_20110515 금난초는 몇년전 다니던 회사 근처 야산에 점심먹고 산책하는 중에 노란 꽃들이 활짝 핀 군락지를 보곤 혼자 흐뭇해 했었더랬죠... 몇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엔 은난초도 개체가 많이 번졌고... 더 흐뭇해졌습니다. ^^ 가깝지만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쉽긴 합니다... 시기가 며칠만 더 늦었더라면 좀더 활짝핀 꽃을 찍을수 있었을텐데... 소나무가 많은 야산이라 햇빛이 거의 없어서 사진이 흐린게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야죠~ ^^ >> 2011년 5월 15일 오후 / 울주군 OO 야산/ FinePix s5700 2017. 5. 4.
솜방망이_20170330 여러해 살이풀이라 깽깽이풀 찍으러 갈때마다곁다리로 찍게 되는 솜방망이 입니다.줄기와 잎에 흰털로 덮혀 있습니다.어린순을 데쳐서 먹는데, 유독식물이라...^^;그런데 꽃말은 '안전합니다' 라네요...ㅎㅎ;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복수초_20170308 천성산 복수초 입니다.세번째 복수초 사진입니다. 가덕도, 한우산, 천성산 인데, 한우산 사진은 노트북에 있는 관계로포스팅은 잠시 미뤄두고, 천성산 복수초 부터 올립니다. 복수초 군락지는 지난해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던듯 하는데,문제는 군락지가 많이 알려져 사람손이 많이 탓더군요... 나뭇잎은 다 치워졌고, 지나다닌 흔적이 많아서 안타깝더군요...ㅜㅜ알려진 군락지 말고, 한두개체씩 여러군데 있는 곳을 잠시 들렀는데,거긴 아직 아무도 찾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느낌상 두곳의 복수초가 때깔이 다르다는 생각이...팍 들더군요. ^^;저도 향후 몇년간은 방문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 2017년 3월 8일 / 천성산 상리천계곡 / Canon EOS 700D 2017. 3. 10.
중의무릇_20170308 중의 무릇 군락지(제가 알고 있었던)가 흙으로 묻혀버렸더군요...거의 산로에 위치하다 보니... 흙이 살짝 덮힌 상태에서산객들이 밟고 지나다녀서 실질적으로 생생한 개체가 없더군요...며칠뒤에 혹시 더 많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3월 8일 현재 많이 아쉬었던 것중 하나 입니다.언론에서는 날이 따뜻해서 꽃 피는 시기가 일주일쯤 빠를거라고 했는데,상리천 계곡은 지난해보다 좀 늦게 왔어야 그나마 나을뻔했네요...중의 무릇은 꽃이 핀 개체가 거의 없었네요... 대부분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중... ▲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 >> 2017년 3월 8일 / 천성산 상리천계곡 / Canon EOS 700D 2017.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