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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2

자주쓴풀_20171015 친구 초대로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걷다가 만난 반가운 자주 쓴풀이네요.. 몇년전에 제주에서 만난 뒤로는 그냥 쓴풀만 보다가 뜬듬없는 곳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용담과로 2년생 초본 입니다. 풀숲에서 많이 자라다 보니 사진찍기에는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직접 햇빛은 받지 않는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영남지역의 산에서는 자주쓴풀을 보지 못했는데, 윗쪽에서만 자라는지 궁금하군요. 지리산에서도 흰쓴풀만 봤었는데... 꽃말은 '지각(깨달음을 얻다)' >> 2017년 10월 15일 / 자드락길 6코스 / Canon EOS 700D 2017. 10. 16.
자주쓴풀_20121025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다.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짙은 자주색 줄이 있고 5개이며 밑부분에 털로 덮인 2개의 선체(腺體)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은 검은 자주색이며 암술대는 짧고 2개로 갈라진다. **--*--*--*--*--*--*.. 2017.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