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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_봄107

숙은처녀치마_20180505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8. 5. 7.
(무늬)족도리풀_20180505 꽃봉오리가 족두리와 닮아서 족도리풀...꽃은 검붉은색이며 딱딱한 편이고 꽃잎은없습니다.족도리풀에 비해 잎 앞면에 흰색무늬가있습니다. 꽃에도 흰색점이나 무늬가 보입니다. 꽃말은 '모녀의 정'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설악에서 찍은 족도리풀 입니다.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7.
금난초_20180505 산지의 그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40~60cm 높이로, 긴 타원 모양의 잎이6~8장 어긋납니다.3~10개의 노란색꽃이 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꽃말은 '주의, 경고'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8. 5. 7.
얼레지_20180323 양산에 있는 천성산은 3월초에나 야생화탐방에 나섰었는데,올해는 중의무릇, 올괴불나무꽃, 꿩의바람꽃 등을이유로 3월말이 다되어서 천성산을 방문했는데... 전전날 눈이 많이와서, 피었던 꽃들이 눈때문에 압사?하는상황에 눈이 발목까지 빠져서 등산화는 다 젖어버리고....ㅜㅜ그나마 대부분 아랫쪽에 피는 얼레지는그나마 많이 피어 있더군요...얼레지는 잎에 얼룩이 진다는 뜻입니다.잎은 나물이나 국을 끓여먹는데,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난다하여 '미역추나물' 이라고 합니다.실제 강원도에서는 산모를 위해 미역국 대신 끓여먹었다고도 합니다....엘레지는 프랑스어로 '비가', '애가' 이니, 얼레지와 엘레지는 달라요~~~꽃말은 '질투' >> 2018년 3월 23일 오후 / 천성산 / Canon EOS 700D 2018. 3. 24.
변산바람꽃_20180310 꽃대 10cm 가량, 꽃자루는 1cm,꽃받침은 흰색이고 5장이며, 달걀모양.꽃잎도 5장이지만 퇴화되어 있으며,노란 꿀샘이 있습니다.꽃밥은 연한 자색 입니다. 3월초에 간다는게 게으름때문에늦었더니 끝물인듯 하네요. 꽃말은 '덧없는 사랑' 꽃잎으로 보이는 하얀색은 꽃받침 입니다.꽃잎은 노란색 깔때기 모양 입니다. >> 2018년 3월 10일 오전 / 울산 무룡산 / Canon EOS 700D 변산바람꽃의 씨방. 검고 광택이 나는 종자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 2015년 3월 22일 오전 / 변산 / Canon EOS 700D 2018. 3. 11.
복수초_20180218 3일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그날은 날이 좀 흐렸었는데,이날은 햇빛이 짱짱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수초가 활짝 피었네요...^^ >> 2018년 2월 18일 오전 / 가덕도 연대봉 / Canon EOS 700D 2018. 2. 19.
복수초_20180215 지난해도 복수초로 첫 야생화를 만났는데, 올해도 그러합니다. ^^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류로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등으로 불리우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이렇게 3종으로 통합하는 분위기 입니다. 복수초는 가지하나에 꽃하나, 개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져서 꽃이 2~3개 피고,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 2018. 2. 17.
기린초_20170619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를 뻗으면서 다발을 만듭니다. 기린초는 다육식물로 적은 수분과 영양분에서도 자랍니다. 열매가 열면 상상속의 기린의 뿔 같이 보인다고 해서 기린초라는 말이... ^^; 여기서 기린은 목이 긴~ 동물이 아니라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수컷이 기, 암컷이 린..몸은 사슴, 꼬리는 소, 다리는 말, 날개도 있고, 다섯가지 빛깔을 가지고 있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왕호위군을 기린군이라 했었고, 기린아~ 라는 말도 상상속의 동물과 같다~ 라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20일 후에 방문했더니, 꽃이 모두 져버렸더군요...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 입니다. >> 2017년 06월 19일 / 의령 한우산 / Canon EOS 700D 2017. 9. 4.
금낭화_20120513 통도사 보타암쪽에서 찍었다고 되어 있네요... 금낭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여겨졌는데,설악산, 가평, 천마산 등 중부지역 산지에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흰금낭화는 중국원산 입니다.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입니다. >> 2012년 5월 13일 / 통도사 인근 / Canon EOS 300D >> 2014년 5월 2일 / 영주 소수서원 / Canon EOS 700D 2017. 9. 4.
은방울꽃_20120520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새끼손톱보다 작은 꽃이지만 향기는 멀리까지~ ^^ >> 2012년 5월 20일 / 밀양 가지산 / Canon EOS 300D 2017. 9. 4.
선밀나물_20170511 암수 딴포기의 여러해살이풀.밀나물과 달리 덩굴성은 아니고,곧게 자라지만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휘감으면서 자랍니다.잎겨드랑이에서 우산모양의 꽃차례가자랍니다. (암수 다른 사진 참조)열매는 흰가루에 덮여 검게 익고,간혹 잎에 갈색 반점이 들어간 것을 볼수 있습니다.꽃말은 '다시찾은 행복' '장수' ▲ 암꽃 ▲ 수꽃 ▲ 덩굴손 ▲ 지난해 열매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2017. 9. 4.
애기나리_20170511 합천의 황매산에 철쭉을 보러갔다가전날 비와 바람에 의해 초토화가 되어철쭉나무 사이사이의 야생화나 찾아보자~라고시작해서... 처음 눈에 띄였던게... 이 애기나리... 중부이남 산지에 자라는 다년생초본.가지끝에 한두송이씩 자라는데항상 저렇게 고개를 푹~숙이고 있습니다. ^^열매는 둥근 흑색 구슬모양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있다고 하던데...믿거나 말거나 입니다.꽃말은 ' 깨끗한 마음 '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