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_여름20

등심붓꽃_20190601 5~6월에 꽃피는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10~20 cm 높이로 자랍니다. 꽃잎의 안쪽은 노란색입니다. 줄기끝에 보라색 꽃이 피는데 하루만에 시듭니다. 꽃잎은 6개로 갈라지고 짙은 보라색 줄무늬가 있습니다.꽃말은 '기쁜소식' 남부지역 및 제주지역에 귀화한 외래종 입니다.하루만에 시든다고 해서 '1일화' 라고 한다는데,그렇지는 않은듯 합니다. ^^;제주 동부지역 곳곳에서 만났습니다. ^^흰등심붓꽃도 만났는데,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 2019년 6월 1일 / 제주 용눈이오름, 붉은오름휴양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약모빌(어성초)_20190601 5~7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총포조각입니다.잎을 따서 비벼보면 비린내가 강하게 납니다.잎뿐아니라 전초에서 비린내가 나서'어성초'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기다림' >> 2019년 6월 1일 / 제주 비자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송장풀_20170807 지난해 사진폴더를 보다가 정리안된 사진들을 찾아 올려봅니다.봉화 청량산에서 찍었던 송장풀 입니다.산익모초 라고도 합니다.줄기는 네모지고, 잎은 비침모양의 긴 타원형,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마다 입술 모양의연한 홍색 꽃이 층층이 돌아가며 핍니다.꽃에서 된장 썩는듯한 냄새가 나서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합니다.이름과 달리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전초를이뇨제, 강정제, 중풍 치료제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꽃말은 '열정' >> 2017년 8월 7일 오전 / 청량산 / Canon EOS 700D 2018. 8. 15.
개맥문동_20180709 좀맥문동이라고도 합니다.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됩니다. 잎맥이 7~11개인 점이 맥문동과의 차이입니다.사진상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 실물을 보니잎맥이 11개 이하네요. 열매는 검은색인데,열매의 껍질이 일찍 벗겨져 노출된 씨가 열매처럼 보입니다.그늘에 잘자라기 때문에 나무그늘에 잔디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꽃말은 겸손. >> 2018년 7월 9일 오후 / 합천 / Canon EOS 700D 2018. 8. 15.
금마타리_20180617 산지의 바위틈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5~6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갈라지며, 줄기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이 마주납니다.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잎이나 줄기에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으나꽃에서는 마타리와 같은 냄새가 납니다. (장 썩는 냄새...)꽃말은 '미인, 무한사랑'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술패랭이_20180617 잎이 마주나고, 얇은 비침형으로 꽃가지의 끝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핍니다.꽃잎 가장자리가 술처럼 잘게 갈라집니다. 꽃말은 '위급'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노랑어리연꽃_20180714 물이 깊지 않고 오래 고여있는 곳에서 자라며,꽃은 7~8월에 피는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라며 잎은 긴 잎자루에 의해 물 위에 뜹니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보라색이 돕니다.꽃말은 '수면의 요정' >> 2018년 7월 14일 오전 / 고흥군 마복산 목재문화체험관 / Canon EOS 700D 2018. 7. 16.
초롱꽃_20180617 화관이 4~5cm이고, 호롱같이 생겨서 초롱꽃이라고 합니다.6~8월에 흰색이나 옅은 홍자색으로 피고, 짙은 자색의반점이 보입니다.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는데, 암술의 머리는세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전체에 털이 있으며, 화관 안쪽에도 털이 있습니다.짙은 자주색꽃이 피는 자주초롱꽃도 있습니다.꽃말은 '감사, 은혜, 성실' 입니다.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6. 22.
천마_20140723 함양 용추자연휴양림 숙소 근처에서 찍은 것입니다. 저녁이 다되어 어두워 질때 잠자리 따라다니다가 찍게 되었는데, 덩이뿌리가 노출된 상태로 자라더군요.. 휴양림이라 풀이 많이 자라는 곳이라 제초를 한 상태여서 발견하기 쉬웠던것 같네요. 몇년전에는 가지산 산행할때 한번 찍은적이 있었는데, 다음해 비슷한 시기에 다시 찾았는데 결국은 못찾았었습니다. 이렇게 우연하게 만나게 되면 기쁨이 두배인듯 합니다... ^^ ▲ 뿌리가 노출이 되어 줄기를 잡고 살짝 드니까.. 달랑 들려서 놀랐습니다... 크기는 어른 엄지손가락 정도로 작았습니다 ▲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하나가 더 자라더군요... 살짝 파보니... 처음 발견한것보다 덩이가 작아서다시 살짝 심었습니다... ^^; ▲ 군락으로 자라는건 보지 못했지만... 세번째 보.. 2017. 9. 29.
삼잎국화_20120818 높이가 2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줄기는 백록색이 납니다. 개화기는 7∼9월로 긴 꽃대가 자라 그 끝에 두상화가 피는데, 설상화는 길이가 2∼6㎝로 밑으로 처집니다. 중심부는 녹황색이 나며 두상화의 직경은 6∼8㎝입니다. 19C 중기에 들어온 귀화식물 입니다. 잎 모양이 삼잎을 닮아서 이런 이름 입니다.네이버에서 '삼잎국화'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꽃은 '겹삼잎국화' 입니다.꽃말은 '밝다' '고상하다' >> 2012년 08월 18일 / 지리산 청학동 / 갤럭시 S3 2017. 9. 28.
겹삼잎국화_20100801 꽃이 겹으로 핀다고 겹삼잎국화 입니다. 노란 꽃이 피고 키가 커서 키다리노랑꽃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잎이 새 깃 모양으로 세갈래로 갈라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덜 갈라집니다. 부드러운 잎과 순으로 부침개를 하면 맛있다고 합니다. ^^; 데쳐서 무치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털이 없어서 부드럽다고 하네요.꽃말은 '충실한 기다림' '영원한 행복' >> 2010년 8월 1일 오후 / 지리산 칠선계곡 / FinePix s5700 2017. 9. 28.
노루발풀_20140606 완주의 대아수목원 근처 야산에서 찍었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 계곡길을 따라 걷다보니 보이더군요... 전국의 산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키는 약 20cm 정도이며 여러해살이 상록초본 입니다.노루발의 잎은 한겨울에도 초록색을 유지합니다... ^^ >> 2014년 6월 6일 / 완주 대아수목원 근처 / Canon EOS 700D 이건 4월 4일에 합천 황게폭포에서 찍은건데... 지난해에 찍었던 꽃대가 그대로 말라서, 겨울을 견뎌냈네요... >> 2014년 4월 4일 / 합천 황계폭포 / Canon EOS 700D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