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_봄/보라.붉은색 계열

숙은처녀치마_20180505

울강군 2018. 5. 7. 21:57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
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
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
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
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