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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4

복수초_20190216 올해는 안가려고 했는데... 봄만 되면 '어서 오라고' 귀를 간지럽히는게...어쩔수없네요.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찾았지만, 1월 중순부터 소식이 나왔던터라,손이 많이 탔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손탔다는 말은 순화된 표현이고,초토화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ㅠㅠ욕심때문에 해마다 찾지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 2019. 2. 17.
복수초_20180218 3일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그날은 날이 좀 흐렸었는데,이날은 햇빛이 짱짱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복수초가 활짝 피었네요...^^ >> 2018년 2월 18일 오전 / 가덕도 연대봉 / Canon EOS 700D 2018. 2. 19.
복수초_20180215 지난해도 복수초로 첫 야생화를 만났는데, 올해도 그러합니다. ^^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류로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등으로 불리우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이렇게 3종으로 통합하는 분위기 입니다. 복수초는 가지하나에 꽃하나, 개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져서 꽃이 2~3개 피고,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 2018. 2. 17.
복수초_20170218 2017년 첫 야생화네요...^^ 김해 장유사쪽에 노루귀 보러갔는데, 이제 몇 개체가 올라왔고, 3월초쯤 되면 많이 올라올듯 싶네요. 거가대교가 있는 가덕도에 가서 한참 헤매다 포기하고 돌아오려다 발견했는데... 운이 좋았네요... 1월 말경부터 폈다는데... 3월 중순에는 밀양쪽 군락지를 한번 찾아볼 예정입니다. 찾을수있을지 모르지만...^^;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2017.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