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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피는 꽃/가을에 피는 꽃

송악_20171101

by 울강군 2017. 11. 7.

이기대에서 만난 송악 입니다.
선운사 가면 주차장 쪽에 천연기념물로지정된 송악이 있습니다...
송악은 담장나무라고도 합니다.
상록성의 덩굴나무로 다른 나무의 줄기나
바위 등에 붙어서 자랍니다.
덩굴손이 공기뿌리라고 해서 줄기에서 뿌리가 뻗어나와 붙는다고 합니다.
꽃은 10~11월에 피고, 열매는 봄에 검게 변합니다.

꽃말 '신뢰, 우정' 입니다.


>> 2017년 11월 1일 / 부산 이기대 해파랑길 Canon EOS 700D



위에서 이야기한 공기뿌리 입니다.  멀리서 보면 가시처럼 보이지만 줄기에서 뻗어나온 뿌리입니다.


>> 2019년 2월 16일 / 가덕도 Canon EOS 7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