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피는 꽃/여름에 피는 꽃13 귤나무_20190601 일본 원산으로 남부지방에서 과일나무로 심어 기릅니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기도 합니다.가지 끝에서 나오는 짧은 꽃자루에 여러 개의 흰색 꽃이 모여서 핍니다.꽃이 유자나무꽃과 비슷한데 유자나무는 꽃이 1개씩 달리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습니다.그리고, 유자나무는 가시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꽃잎이 떨어지고, 작은 귤이 달린것이 보입니다. 꽃말은 '친애' '깨끗한 사랑' >> 2019년 6월 1일 / 제주 비자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꾸지뽕나무_20190601 꾸지뽕나무는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핍니다.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란색 꽃이 모여서 피는데, 수꽃차례는 둥근 공모양을 이루며 짧고 부드러운 털이 모여나고,암꽃차례는 타원형 입니다. 암꽃은 닥나무의 수꽃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단만 연두색이라는... 열매는 단단하고 초록색이었다가 물렁해지면서 붉은색으로 익습니다.지방에 따라 '구지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말은 '지혜' >> 2019년 6월 1일 / 제주 비자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마삭줄_20190601 '마삭나무' 또는 '마삭덩굴' 로 불립니다.남부지방의 숲속에서 자라며, 줄기는 적갈색이고 털이 있으며,공기뿌리가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 자랍니다.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우산 모양의 꽃차례에흰꽃이 모여 핍니다. 지날수록 아이보리색으로 변합니다.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펴져서 바람개비 모양이 됩니다.꽃의 모양이 향기가 비슷한 '백화등'있는데, 마삭줄 보다 잎이 크고 둥급니다. 꽃말은 '바람개비꽃', '하얀웃음' >> 2019년 6월 1일 / 제주 비자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산딸나무_20190601 중부이남의 산지에서 자랍니다.가지가 층층나무처럼 층을 이루어 달립니다.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입니다.뒷면은 털이 있습니다. 가지끝에 꽃잎으로 보이는 총포조각 4장이 있고, 가운데 달리는 머리 모양의 꽃차례에 꽃이 핍니다.사진들은 아직 꽃이 덜 폈습니다. ^^;열매는 붉은 색의 딸기모양 입니다.저는 열매를 보고 처음엔 구찌뽕인줄 알았답니다. ^^;꽃말은 '희생' >> 2019년 6월 1일 / 제주 사려니숲길 / Canon EOS 700D 2019. 6. 14. 박쥐나무_20190601 잎맥 뻗음이 마치 펼쳐진 박쥐날개의 실핏줄 같다하여 박쥐나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숲속의 큰나무 밑에서 잠깐씩 들어오는 햇빛으로 겨우 살아갑니다. 꽃 모양도 독특하여 손가락 두 마디 길이나 됨직한 가늘고 기다란 연노랑의 꽃잎이 도르르 말려 뒤로 젖혀집니다. 속의 노랑 꽃술을 다소곳이 내밀고 있어서 어쩐지 가련해 보이기도 하는 나무예요 -- (제주도 비자림 설명)* * * * * *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껍질눈이 있습니다.잎은 어긋나고 원 모양이며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집니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손바닥모양의 잎맥이 두드러집니다.꽃잎은 6~8개이고 뒤로 또르르 말리며 수술은 노란색이고 암술은 수술보다 약간 길게 나옵니다.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짙푸른 색으로 익습니다. >> 2019년 6월 1.. 2019. 6. 14. 회화나무_20180709 중국의 '괴화(槐花)'의 발음이 변해서 된 이름입니다. 중국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나무껍질은 진한 회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집니다. 어린가지는 녹색이고 흰색 털과 껍질눈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의 겹잎 입니다. 가지 끝에서 나오는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연한 노란색 꽃이 핍니다. 열매는 아래로 처져 달리며 염주처럼 잘록잘록한 모양입니다. 옛날 과거를 보러가거나 합격했을때 회화나무를 심고는 했답니다. 영어로 Chinese scholar tree .. 그래서 학자수(學者樹) 라 부릅니다. 꽃말은 '망향' >> 2018년 7월 9일 오후 / 합천 / Canon EOS 700D >> 2018년 8월 22일 오후 / 합천 / LG Mobile V10 2018. 8. 15. 애기말발도리_20180617 일본 원산으로 키가 1m 내외이고 잎이 피침모양입니다.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꽃이 달립니다.꽃말은 '애교'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인동덩굴_20180617 꽃의 향기가 좋습니다.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희게 피었다가 아이보리색으로 변하면서 마릅니다.꽃(금은화)과 잎, 줄기(인동) 등은 한약재로도 사용됩니다.전세계 200여종이 존재하며, 중국에는 98종이 존재하는데,그중 19종이 약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요즘 중국산 붉은인동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꽃말은 '사랑의 인연, 헌식적인 사랑' 입니다.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6. 22. 흰참꽃나무_20180617 꽃이 흰색인 참꽃나무 종류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자생지는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 남부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6~7월에 가지 끝에 2~5개의 흰색꽃이 핍니다. 4개의 수술있는데, 2개는 암술대의 길이와 비슷하고, 2개는 꽃잎보다 깁니다. 꽃밥은 자주색 입니다. 9~10월에 열매가 갈색으로 익습니다. 삭과이며, 위쪽이 4~5 갈래로 얕게 갈라집니다. 잎이 작고 누운털이 앞면, 뒷면 다 있습니다. 장갑 낀 손과 비교해보면 꽃의 크기는 엄지손톱 크기정도 되겠네요...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종이라고 하는데, 가야산에 정상부와 만물상 높은 바위봉에 어렵지않게 볼수 있습니다. 흰참꽃나무의 꽃말은 아직 없나보네요... 참꽃나무의 꽃말이 '정, 다정' 이니 ^^ 6월의 진달래... 아직 볼수 있겠죠?..... 2018. 6. 22. 싸리나무_201706~201709 싸리나무는 우리나라에 20여종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중에 조록싸리와 참싸리를 찍었네요... 시기는 조록싸리가 6월 중순에, 참싸리는 9월 1일에 찍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될때부터 가을이 될때까지 쭈~욱 꽃을 볼수 있는데, 자료 찾아보다가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저도 구분은 잘 못하겠네요... 꽃말은 사색 또는 상념 >> 2017년 09월 01일 / 의령 한우산 / Canon EOS 700D >> 2017년 06월 19일 / 의령 한우산 / Canon EOS 700D 2017. 9. 4. 누리장나무_20170718 누린내가 난다하여 누리장나무인데, 개똥나무, 구린내나무 등으로도 불립니다.꽃도 이쁘지만 열매도 꽃만큼 매력적입니다.붉은색은 열매의 껍질인데, 마르면 갈색으로 변하고, 열매는 검은색으로 변합니다.꽃말은 '깨끗한 사랑' 입니다. >> 2017년 07월 18일 / 합천 지릿재 / Mobile LG V10 >> 2014년 10월 24일 /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 Canon EOS 700D 2017. 9. 4. 석류나무_20120624 이 석류꽃은 낙안읍성에서 찍었었네요.이란이 원산지로,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미국에서는 음료 원료로 많이 생산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석류관련 식품이 많죠?조선 초기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네요.꽃말은 '다산' >> 2012년 6월 24일 / 낙안읍성 / Canon EOS 300D 2017. 9.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