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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_봄/보라.붉은색 계열40

청노루귀_20240316 2024. 3. 16.
청노루귀_20230311 청노루귀 한번 찾아보겠다고 맨땅에 헤딩한지 몇년째인데.... 처음엔 산여계곡 쪽에서 몇번을 헤맸는데... 시기도 잘 맞추지 못했고, 갈때마다 날이 너무 추워 제대로된 청노루귀는 보지 못했는데, 주말에 친구들과 경주에서 보자는 약속을 하고 먼저 오어사로 달렸다... 날도 따뜻하니 반팔티 입고 돌아다녔으니.... 제일 먼저 본 야생화가 꿩의 바람꽃... 조금 더 올라보니 청노루귀가 하나 보이더니 주변에 여기저기 날 좀 보라고~ 뽐내고 있어서 정신없이 무릎꿇고 누워가며 연신 찍어댔다.. 비록 팔꿈치가 찍히고 온통 먼지투성이였지만 뭔가 벅찬기분... ^^ 그러다 여기쯤 복수초가 있을것 같다 했더니...떡~하니 복수초 군락지가 보이고... 올괴불나무꽃도 간만에 보여주면 금상첨화라 생각하니 가까이에 올괴불나무꽃이 .. 2023. 3. 13.
얼레지_20210314 >> 2021년 3월14일 (경남 창원) / Canon EOS 700D 2021. 3. 21.
청노루귀_20210306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날씨때문에 거의 헛걸음 했네요. 새로 찍게되면 제대로 포스팅 하는걸로..^^; >> 2021년 3월 6일 (포항) / Canon EOS 700D 2021. 3. 6.
큰앵초_20190525 5~6월에 깊은 산의 습지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잎자루가 깁니다. 긴 꽃줄기가 나와 끝부분에 층을 이루어 홍자색 꽃이 돌려가며 핍니다.좀 이른것인지 3개체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꽃말은 '행운', '행운의 열쇠' >> 2019년 5월 25일 / 소백산 / Canon EOS 700D 2019. 6. 13.
숙은처녀치마꽃_20190505 지난해에도 5월 5일에 만나러 갔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시기가 좀 늦어버렸네요. 설명은 지난해 것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 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 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 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 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처녀치마와 숙은처녀치마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생각없이 처녀치마로 올려놓고, 다시 고칩니다... ^^; 처녀치마는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이 보이고, 꽃봉오리의 밑둥이 둥그스름~합니다. 숙은치마의 꽃봉오리 밑둥은 뽈록뽈록~하구요~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9년 5월 5일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9. 6. 12.
설앵초_20190505 지난해 설명 그대로 가져옵니다. ^^;...높은 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며,5~6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사진상에 보시면 지난해의 꽃줄기가남아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잎의 모습이 밥주걱모양 입니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 >> 2019년 5월 5일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9. 6. 12.
얼레지_20190331 4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땅 속의 길쭉한 비늘줄기에서 긴 타원 모양의 잎이 2장 나옵니다.잎에 붉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얼룩무늬가 없는 것도 있고, 잎 전체가 붉은 갈색인 것도 있습니다.꽃은 보라빛이고 'w '자 무늬가 있습니다.흰색의 '흰얼레지'도 있습니다. 잎은 나물이나 국을 끓여먹는데,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난다하여'미역추나물' 이라고 합니다.실제 강원도에서는 산모를 위해미역국 대신 끓여먹었다고도 합니다.... 엘레지는 프랑스어로 '비가', '애가' 이니,얼레지와 엘레지는 달라요~~~꽃말은 '질투' >> 2019년 03월 31일 / 남해 금산 보리 / Canon EOS 700D 2019. 6. 11.
애기풀_20190330 줄기는 밑에서 모여나서 곧게 서거나 비스듭히 섭니다.10~20cm 크기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잎은 어긋나고, 꽃은 4~5월에 피며,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꽃잎은 3장이며,사진에서 날개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잎으로 5장인데,2장만 크게 보입니다. 수술은 8개,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집니다.한방에서는 과자금(瓜子金)이라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애기풀의 꽃말은 ''숨어사는 자' 즉, '은자(隱者)' 입니다. 사량도 산행때 산자고를 목표로 갔었는데,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많은 개체를 보았으나,꽃이 제대로 핀 개체가 없었고, 또 많이 훼손이 되었더군요.워낙에 산객들이 많아서...거의 포기하고 산행하다가 막바지에 애기풀을 담았는데,딱 이 개체뿐이라 좀 아쉬웠네요.. ^^; >> 2019년 3월30일 오전.. 2019. 4. 23.
수염패랭이꽃_20180509 꽃 색깔이 다양해서 원예종인줄 알았는데,북부지방(함경도) 원산이라고 하니....다양한 색... 근데, 한줄기에 여러색이 있는건?...암튼 삐침형태의 포엽(인편엽)이수염처럼 생겨서 수염패랭이...나중에 기회봐서 씨 좀 받아야겠네요... ^^; 꽃말은 '의협심' >> 2018년 5월 9일 오후 / 합천 / Canon EOS 700D 2018. 5. 9.
설앵초_20180505 높은 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며,5~6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사진상에 보시면 지난해의 꽃줄기가남아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잎의 모습이 밥주걱모양 입니다. 꽃말은 '행운의 열쇠'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큰앵초- 설악산에서 담았습니다. 이날 큰앵초...많이 봤는데... 귀찮이즘 때문에 아쉬움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ㅠㅠ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7.
숙은처녀치마_20180505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