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
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
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
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
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8년 5월 5일 오후 / 영축산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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