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면서 부터 필카에서 디카로 바꾸고 나서 막찍고 다녔었는데...
제가 처음 구입했던 올림푸스 c3020z 구입하면서 부터 야생화에 관심이 생겨서
찍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2~3년 사용했었는데, 조카가 가지고 놀다 떨어트려서
수리비가 중고가 보다 비싸게 먹혀서 새로 구입한 기종이 FinePix s5700 입니다.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점점 찍을때마다 DSLR 의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지만...
산행하며 하나둘 찍다보니 너무 무겁고 큰건 또 맞지 않겠다고 위로하곤 했었습니다. ^^;
그러다 중고로 Canon EOS 300D로 갈아타고, 2013년 후반에 700D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쭈~욱 찍어 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바꾸고보니 렌즈가 아쉬워지고
그러네요...ㅎㅎ 원래 실력없는 사람들이 장비탓하니....^^;;
주로 산행을 하다 찍게 되다보니 사진이 흐리게 찍힌것도 있을수 있고...
야생화 이름도 하나둘 찾아보고 비교해서 알아가는 중이기 때문에
잘못 표기될수도 있습니다. 야생화의 특성상 변종도 많고, 지역마다 책자마다
다르게 불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표기를 보신다면 주저없이 메일이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무지무지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 만든 이유가 기억력이 딸리다 보니... 지난해 봤던 야생화의 이름을 까먹고,
여기저기 포스팅해뒀던 사진들을 뒤져서 다시 알아내는게 귀찮?아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정리해두면 저보다 모르시는 어느 누군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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