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5월 5일에 만나러 갔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시기가 좀 늦어버렸네요.
설명은 지난해 것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
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
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
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
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처녀치마와 숙은처녀치마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생각없이 처녀치마로 올려놓고, 다시 고칩니다... ^^;
처녀치마는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이 보이고,
꽃봉오리의 밑둥이 둥그스름~합니다.
숙은치마의 꽃봉오리 밑둥은 뽈록뽈록~하구요~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9년 5월 5일 / 영축산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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