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땅 속의 길쭉한 비늘줄기에서 긴 타원 모양의 잎이 2장 나옵니다.
잎에 붉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얼룩무늬가 없는 것도 있고, 잎 전체가 붉은 갈색인 것도 있습니다.
꽃은 보라빛이고 'w '자 무늬가 있습니다.
흰색의 '흰얼레지'도 있습니다.
잎은 나물이나 국을 끓여먹는데,
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난다하여
'미역추나물' 이라고 합니다.
실제 강원도에서는 산모를 위해
미역국 대신 끓여먹었다고도 합니다....
엘레지는 프랑스어로 '비가', '애가' 이니,
얼레지와 엘레지는 달라요~~~
꽃말은 '질투'
>> 2019년 03월 31일 / 남해 금산 보리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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