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쯤이면 바닷가 산기슭에 많이 보이는데...
꽃이 콩알만하지만 워낙에 많이 달려있어 조금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꽃이 암모니아 냄새를 풍겨서...근처에 가면,
쉬~ 냄새가 나서 찡그리기도 합니다.
사스레피 나무는 암수 딴그루 입니다.
즉, 암꽃 피는 나무와 수꽃 피는 나무가 다릅니다.
수꽃은 정말 징그럽게 엄청 많이 보이는데...
암꽃나무는 열그루 중에 한그루 보이려나?
▲ 암꽃
▲ 수꽃
▲ 암꽃나무(좌)와 수꽃나무(우)가 인접해 있는게 있어서...
가지를 잡아서 한 사진에 나오게 찍었습니다.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 2015년 3월 24일 (강진 주작산)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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