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aeolum majus1 한련화_20170907 인제쪽을 지날때 도로에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남미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방향제로 재배됩니다. 잎이 연꽃처럼 생겨, 뭍에서 자라는 연꽃이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홍색, 주황색, 황색 등의 꽃이피며, 높은 농도의 인산을 함유하기 때문에 한 여름에 섬광을 방출합니다.한련초와는 다른 꽃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200년이 되었다는데... ^^; 식용꽃으로 잎이나 줄기를 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잎으로 김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네요... 꽃말은 '승리' '애국심'... >> 2017년 09월 07일 / 강원도 인제 / Canon EOS 700D 2017.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