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초는 몇년전 다니던 회사 근처 야산에 점심먹고 산책하는 중에
노란 꽃들이 활짝 핀 군락지를 보곤 혼자
흐뭇해 했었더랬죠...
몇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엔 은난초도 개체가 많이 번졌고...
더 흐뭇해졌습니다. ^^
가깝지만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쉽긴 합니다...
시기가 며칠만 더 늦었더라면 좀더 활짝핀 꽃을 찍을수 있었을텐데...
소나무가 많은 야산이라 햇빛이 거의 없어서 사진이 흐린게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야죠~ ^^
>> 2011년 5월 15일 오후 / 울주군 OO 야산/ FinePix s5700
'야생화_봄 > 노란색 계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_20180215 (0) | 2018.02.17 |
---|---|
기린초_20170619 (0) | 2017.09.04 |
솜방망이_20170330 (0) | 2017.04.14 |
복수초_20170308 (0) | 2017.03.10 |
중의무릇_20170308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