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안가려고 했는데... 

봄만 되면 '어서 오라고' 귀를 간지럽히는게...

어쩔수없네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찾았지만, 1월 중순부터 소식이 나왔던터라,

손이 많이 탔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손탔다는 말은 순화된 표현이고,

초토화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ㅠㅠ

욕심때문에 해마다 찾지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 위키티피아 


복수초의 종류로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 세복수초, 개복수초 등등으로 불리우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이렇게 3종으로 통합하는 분위기 입니다. 

복수초는 가지하나에 꽃하나, 

개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져서 꽃이 2~3개 피고,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크고 뾰족합니다.



>> 2019년 2월 16일 오후 / 가덕도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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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울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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