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에 습기가 많은 숲 속에서 자랍니다.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산지에서 자라지만 소백산의 군락지가
국내 최대라고 합니다.
4월 부터 5월 초순 정도에 가장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저는 별 기대없이 간 것이라 '볼수 있었다~' 정도에 만족해야겠습니다. ^^;
모데미풀도 바람꽃들과 같은 미나리아재비과 입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흰색)은 꽃받침이고,
진짜 꽃잎은 노란색(꿀샘)을 띈 것입니다.
소백산의 깃대종. 1속 1종의 한국특산식물.
이름의 유래는 최초 발견지인 경남 운봉의 모데미(지리산)에서 자라는 풀이라는 뜻입니다.
꽃말은 '슬픈 추억'
>> 2019년 5월 25일 / 소백산 / Canon EOS 7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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