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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피는 꽃53

튤립나무_20120518 얹듯 보기엔 플라타너스 처럼 생겼는데...수피라던지 꽃은 완전히 다릅니다.나무껍질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집니다. >> 2012년 5월 18일 오후 경기도 / by 김주옥 2017. 5. 1.
골담초_20120418 꽃이 노란 리본 모양처럼 예쁘게 생긴 골담초입니다. 풀이 아니라 나무입니다(이름이 '초'로 끝나다보니). 약용부위는 뿌리입니다.꽃말은 '겸손', '청초' 입니다. >> 2012년 4월 18일 오후 / 울산 달동 / Canon EOS 300D >> 2011년 4월 21일/ 대구수목원 / SHW-M130(핸드폰) 신갈나무님 촬영 2017. 5. 1.
탱자나무_20170424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잎겨드랑이에 흰꽃이 핍니다. 강화도에 400년 넘은 둘레 1m 나 되는탱자나무가 있다네요~ 기회되면...탱자나무의 꽃말은 '추억' 입니다. >> 2017년 04년 24일 / 창녕 문화공원 / LG Mobile V10 >> 2017년 05년 02일 / 통도사인근 / LG Mobile V10 2017. 5. 1.
산수유나무_20170330 우산 모양의 꽃차례에 20~30개의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핍니다. 작은 꽃 하나에 수술은 4개암술은 1개가 있습니다.사진에 보시면 열매인 '산수유'가 아직 달려있는게 있습니다.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아직도 내 혈액(血液)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김종길, '성탄제(聖誕祭)' 중.. 이 시 때문에 산수유가 해열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광고처럼.기본적으로 보신강장효과가 있어 원기를 돕는 음식입니다....^^ ▲ 겨울눈인데... 껍질(꽃받침)이 두개씩 벗겨지면서, 꽃이 피게 됩니다. ▲ 산수유나.. 2017. 4. 14.
개나리꽃_20170330 나리와 꽃모양이 비슷한데, 나리 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가 붙어 개나리가 되었는데...우리나라 특산종인데.. 자생지를 찾을수없다고 하네요. 너무나 흔한데, 참 아이러니합니다.암술이 수술보다 긴것을 장주화,암술이 수술보다 짧은 것을 단주화라 합니다.암술은 하나 수술을 두개 입니다. 꽃말은 '희망, 깊은 정' 입니다.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개암나무꽃_20170331 ▲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는 국내 다섯 종류가 있으며, 헤이즐넛커피가 바로 개암나무 중 한 종류의 열매와 커피를 함께 볶아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 있습니다. 수꽃은 비교적 찾기 쉬우나 암꽃은 그냥 지나치기 쉽죠... 근데 찾으려고 하면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습니다. 사진의 축~ 늘어진게 수꽃이고, 빨간색 일명 말미잘 처럼 생긴것이 암꽃 입니다.마치 겨울눈처럼 보입니다. 꽃말은 '화해' 입니다. 2017. 4. 3.
산앵도나무_20120520 키나 1m 이하라 꽃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한번에 2~3개의 종모양의 꽃이 핍니다. 9월에 열매가 열립니다.열매는 식용이라 맛을 보려고 9월 경에 다시 찾았는데... 다시 찾지 못했답니다...ㅜㅜ >> 2012년 5월 20일 오후 / 밀양 00산 / Canon EOS 300D 2016. 7. 2.
등칡_20120520 반그늘에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랍니다.덩굴성 낙엽관목으로 꽃은 U 자형으로 꼬부라져있습니다.새로 나온 가지는 녹색이고, 2년 이상된 가지는 갈색입니다. >> 2012년 9월 2일 오후 / 밀양 가지산 / Canon EOS 300D 2016. 7. 2.
붉은인동초_20120513 붉은인동은 야생에서 본적은 없는것 같네요.민속촌이나 사찰 등의 담장에서 간혹 보이더군요...노란색 꽃을 피우는 인동과 마찬가지로줄기와 잎 등은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2012년 5월 13일 오후 / 양산 oo산 / Canon EOS 300D 2016. 7. 2.
개오동_20160530 중국 원산으로 '노나무' 라고도 합니다. 꽃이 피기전에는 꽃망울만 보고는 오동나무인지 긴가민가 했네요... 꽃의 크기는 2~3cm 정도 입니다. 꽃 안쪽에 노란색과 자주색 무늬가 있습니다. 개오동 보다 크고 흰색으로 피는 '꽃개오동'도 있다고 합니다.(4cm 이상, 아직 저도 보지 못했습니다) 관상용이라 여러 원예품종이 들어와 있어 식별이 어렵다고 합니다,. >> 2016년 5월 30일/ 경주 내남 / Canon EOS 700D 2016. 6. 5.
멀구슬나무_20160530 콩알 두어배 정도의 멀건 구슬 같은 열매가 달린다고 하여 멀구슬 나무... 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 멀리까지도 기분 좋게 만드네요... 저도 처음 본 꽃이라... ^^; 아시아 원산으로 일본에서 도입되었다네요... 6월이 되니 바람에 따라 떨어지는게 멋지더군요.. 그럼에도 향기는 끝까지 남아 있다는.... >> 2016년 5월 30일/ 경주 내남 / Canon EOS 700D 2016. 6. 5.
신나무_20160513 단풍나무과로 열매도 단풍나무와 같은 날개모양입니다. 꽃은 달콤한 향이 있습니다.>> 2015년 5월 13일/ 안동 광풍정 부근 / Canon EOS 700D 2016.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