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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2

숙은처녀치마꽃_20190505 지난해에도 5월 5일에 만나러 갔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시기가 좀 늦어버렸네요. 설명은 지난해 것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윤기나는 뿌리잎이 방석 모양이 펼쳐진 모양이 치마를 두른 것 같아서 처녀치마 입니다. 꽃이 필 무렵에 겨울을 보낸 잎은 점점 말라 없어지고 새잎이 파랗게 돋아납니다. 성성이치마, 치마풀 이라고도 합니다. 처녀치마와 숙은처녀치마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생각없이 처녀치마로 올려놓고, 다시 고칩니다... ^^; 처녀치마는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이 보이고, 꽃봉오리의 밑둥이 둥그스름~합니다. 숙은치마의 꽃봉오리 밑둥은 뽈록뽈록~하구요~ 꽃말은 '절제, 추억' 입니다. >> 2019년 5월 5일 / 영축산 / Canon EOS 700D 2019. 6. 12.
숙은처녀치마_20170502 다년생으로 습지나 물기가 많은 곳에 자랍니다. 얼었던 땅이 해동될때 잎이 올라오는데, 4~5월 경 꽃대가 올라 옵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올라오면 꽃이 피고, 그 와중에 키가 계속 자라는데, 종자를 맺을때쯤엔 10~30cm 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아직 못봤네요... 처녀치마는 잎이 축 쳐지고,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 모양을 보인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처녀치마는 보지 못했습니다. 꽃말은 '절제' >> 2017년 5월 2일 / 영남알프스 / Canon EOS 700D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