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2 박쥐나무_20190601 잎맥 뻗음이 마치 펼쳐진 박쥐날개의 실핏줄 같다하여 박쥐나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숲속의 큰나무 밑에서 잠깐씩 들어오는 햇빛으로 겨우 살아갑니다. 꽃 모양도 독특하여 손가락 두 마디 길이나 됨직한 가늘고 기다란 연노랑의 꽃잎이 도르르 말려 뒤로 젖혀집니다. 속의 노랑 꽃술을 다소곳이 내밀고 있어서 어쩐지 가련해 보이기도 하는 나무예요 -- (제주도 비자림 설명)* * * * * *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껍질눈이 있습니다.잎은 어긋나고 원 모양이며 끝이 3~5개로 얕게 갈라집니다.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손바닥모양의 잎맥이 두드러집니다.꽃잎은 6~8개이고 뒤로 또르르 말리며 수술은 노란색이고 암술은 수술보다 약간 길게 나옵니다.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이고 짙푸른 색으로 익습니다. >> 2019년 6월 1.. 2019. 6. 14. 약모빌(어성초)_20190601 5~7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총포조각입니다.잎을 따서 비벼보면 비린내가 강하게 납니다.잎뿐아니라 전초에서 비린내가 나서'어성초'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기다림' >> 2019년 6월 1일 / 제주 비자림 / Canon EOS 700D 201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