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2 설앵초_20170502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된 보호대상종 입니다.영남알프스 속하는 영축산(해발 1,000고지 이상) 단조늪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생육환경이 고산지대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다보니,큰마음 먹고 찾아가야 합니다. ^^한라산에도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꽃말은 '행운이 열쇠' >> 2017년 5월 2일 / 영남알프스 / Canon EOS 700D 2017. 5. 3. 숙은처녀치마_20170502 다년생으로 습지나 물기가 많은 곳에 자랍니다. 얼었던 땅이 해동될때 잎이 올라오는데, 4~5월 경 꽃대가 올라 옵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올라오면 꽃이 피고, 그 와중에 키가 계속 자라는데, 종자를 맺을때쯤엔 10~30cm 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아직 못봤네요... 처녀치마는 잎이 축 쳐지고,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 모양을 보인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처녀치마는 보지 못했습니다. 꽃말은 '절제' >> 2017년 5월 2일 / 영남알프스 / Canon EOS 700D 2017. 5. 3. 튤립나무_20120518 얹듯 보기엔 플라타너스 처럼 생겼는데...수피라던지 꽃은 완전히 다릅니다.나무껍질이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집니다. >> 2012년 5월 18일 오후 경기도 / by 김주옥 2017. 5. 1. 골담초_20120418 꽃이 노란 리본 모양처럼 예쁘게 생긴 골담초입니다. 풀이 아니라 나무입니다(이름이 '초'로 끝나다보니). 약용부위는 뿌리입니다.꽃말은 '겸손', '청초' 입니다. >> 2012년 4월 18일 오후 / 울산 달동 / Canon EOS 300D >> 2011년 4월 21일/ 대구수목원 / SHW-M130(핸드폰) 신갈나무님 촬영 2017. 5. 1. 탱자나무_20170424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잎겨드랑이에 흰꽃이 핍니다. 강화도에 400년 넘은 둘레 1m 나 되는탱자나무가 있다네요~ 기회되면...탱자나무의 꽃말은 '추억' 입니다. >> 2017년 04년 24일 / 창녕 문화공원 / LG Mobile V10 >> 2017년 05년 02일 / 통도사인근 / LG Mobile V10 2017. 5. 1. 깽깽이풀_20170407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야생에서 많이 사라졌는데,최근 새로운 자생지가 하나둘 발견되고 있으며,증식에 의해서 보급되고 있습니다.꽃잎과 수술은 6~8개이고 암술은 1개 입니다.수술과 암술의 색이 다른게 있다고 합니다. (암술의 색이 연두색인 것과 붉은 자주색인 것)저는 한 지역에서만 찍어서 동일합니다...^^;내년에는 2~3군데 찾아가볼 예정입니다.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꽃마리_20170330 들이나 길가에 흔히 피는데,너무 작아서 그냥 스쳐지나죠...몸전체에 털이 많고, 꽃차례가 돌돌 말려있서꽃마리라 부릅니다.꽃은 하늘색이고 지름이 2mm 정도이며,중간에 노란 유인색소가 있습니다.꽃말은 물망초의 꽃말과 같은'나를 잊지 마세요' 입니다. 카메라를 바꾸게 된 계기중의 하나인데,요놈 때문에 렌즈도 지르고 싶어 지네요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솜방망이_20170330 여러해 살이풀이라 깽깽이풀 찍으러 갈때마다곁다리로 찍게 되는 솜방망이 입니다.줄기와 잎에 흰털로 덮혀 있습니다.어린순을 데쳐서 먹는데, 유독식물이라...^^;그런데 꽃말은 '안전합니다' 라네요...ㅎㅎ;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꿩의밥_20170330 4~5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10~30cm 정도 높이로 자랍니다.흰털이 많고, 줄기잎은 어긋나게 달립니다.꿩의밥풀꽃.꽃말은 '무심함, 한' 입니다.털이 있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개성 넘치는 꽃입니다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산수유나무_20170330 우산 모양의 꽃차례에 20~30개의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핍니다. 작은 꽃 하나에 수술은 4개암술은 1개가 있습니다.사진에 보시면 열매인 '산수유'가 아직 달려있는게 있습니다.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아직도 내 혈액(血液)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김종길, '성탄제(聖誕祭)' 중.. 이 시 때문에 산수유가 해열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광고처럼.기본적으로 보신강장효과가 있어 원기를 돕는 음식입니다....^^ ▲ 겨울눈인데... 껍질(꽃받침)이 두개씩 벗겨지면서, 꽃이 피게 됩니다. ▲ 산수유나.. 2017. 4. 14. 개나리꽃_20170330 나리와 꽃모양이 비슷한데, 나리 보다 못하다고 해서 '개'가 붙어 개나리가 되었는데...우리나라 특산종인데.. 자생지를 찾을수없다고 하네요. 너무나 흔한데, 참 아이러니합니다.암술이 수술보다 긴것을 장주화,암술이 수술보다 짧은 것을 단주화라 합니다.암술은 하나 수술을 두개 입니다. 꽃말은 '희망, 깊은 정' 입니다. >> 2017년 03년 30일 / 대구화원 / Canon EOS 700D 2017. 4. 14. 개암나무꽃_20170331 ▲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는 국내 다섯 종류가 있으며, 헤이즐넛커피가 바로 개암나무 중 한 종류의 열매와 커피를 함께 볶아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 있습니다. 수꽃은 비교적 찾기 쉬우나 암꽃은 그냥 지나치기 쉽죠... 근데 찾으려고 하면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습니다. 사진의 축~ 늘어진게 수꽃이고, 빨간색 일명 말미잘 처럼 생긴것이 암꽃 입니다.마치 겨울눈처럼 보입니다. 꽃말은 '화해' 입니다. 2017. 4.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