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2 은방울꽃_20120520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새끼손톱보다 작은 꽃이지만 향기는 멀리까지~ ^^ >> 2012년 5월 20일 / 밀양 가지산 / Canon EOS 300D 2017. 9. 4. 왕(뜰)보리수나무_20170511 지난번 황매산 철쭉보러 갔을때 주차장 부근에많이 심어져 있는 보리수나무 꽃을 보러갔는데,아직 꽃이 피지않아 올리지 않으려다 정리차원에서 올립니다.보리수나무는 일명 '뽈똥' 나무라고도 하죠...열매는 붉은 앵두같이 생겼는데... 잎과 열매에 하얀 점들이 있습니다.꽃이 하얀색이면 토종보리수 이고,조금 노란색을 띄면 뜰보리수(왕보리수) 입니다.일반적으로 보리수열매로 알려진 것은 (달걀형) 수입된 뜰보리수(왕보리수) 나무의 열매 입니다. 현재 사진은 꽃이 완전히 핀 상태는 아닙니다. 아랫쪽에 2015년에 찍은 사진들은 활짝 핀 상태입니다.저 상태에서 뾰족한 부분이 네갈래로 벌어집니다.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물매화 보러 갔다가 생각나서 찍어 왔습니다. 진한 갈색이 .. 2017. 9. 4. 선밀나물_20170511 암수 딴포기의 여러해살이풀.밀나물과 달리 덩굴성은 아니고,곧게 자라지만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휘감으면서 자랍니다.잎겨드랑이에서 우산모양의 꽃차례가자랍니다. (암수 다른 사진 참조)열매는 흰가루에 덮여 검게 익고,간혹 잎에 갈색 반점이 들어간 것을 볼수 있습니다.꽃말은 '다시찾은 행복' '장수' ▲ 암꽃 ▲ 수꽃 ▲ 덩굴손 ▲ 지난해 열매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2017. 9. 4. 애기나리_20170511 합천의 황매산에 철쭉을 보러갔다가전날 비와 바람에 의해 초토화가 되어철쭉나무 사이사이의 야생화나 찾아보자~라고시작해서... 처음 눈에 띄였던게... 이 애기나리... 중부이남 산지에 자라는 다년생초본.가지끝에 한두송이씩 자라는데항상 저렇게 고개를 푹~숙이고 있습니다. ^^열매는 둥근 흑색 구슬모양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있다고 하던데...믿거나 말거나 입니다.꽃말은 ' 깨끗한 마음 '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2017. 9. 4. 쥐오줌풀_20170511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네요.이름이 거시기 한건. 꽃과 잎을 비벼보면,쥐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렇다는데,그래서... 냄새를 안 맡아봤어요~ ^^;약용으로 쓰이는 뿌리는 한방과 양방에서모두 쓰인다네요...화장품의 방향제로도 쓰이고 말이죠...쥐오줌풀 보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작고, 줄기에 잔털에 있으면 '좀쥐오줌풀'꽃말은 '정열과 허풍쟁이' >> 2017년 5월 11일 / 황매산 / Canon EOS 700D 2017. 9. 4. 나도수정초_20170512 한번 찾아가기가 힘들어... 비소식에 갈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울산에 친구 얼굴도 한번 볼겸해서 통도사를 찾아갔습니다. 저만의 군락지는 임도를 따라 1km 정도 올라가야기에 우산을 들고 산책삼아 천천히 올라가다가 임도 초입부터 한두개체 보이기 시작하더니, 한 개체 찍고나서 고개를 들면 또 한개체가 보이는 식이여서...^^; 오늘도 소원풀이 했다며~ 저만의 군락지를 가지말까 하다가 올라가봤는데, 딱 한개체만 올라왔더군요... 아마 몇일뒤에는 많이 올라오겠죠...그러나 다시가기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비안왔으면 등산로 따라 올라갔다면 헛걸음 할뻔.... 암튼 폰 후레쉬를 조명삼아 비도 맞아가며 신나게 찍었네요...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만난것만도 행운이라 생각하기로..... 2017. 5. 12. 매발톱꽃_20140517 >> 2014년 5월 (합천 전역) / Canon EOS 700D 2017. 5. 4. 하늘매발톱꽃_20120513 >> 2012년 5월 13일 오후 양산 00산 / Canon EOS 300D 2017. 5. 4. 흰매발톱꽃_20120513 >> 2012년 5월 13일 오후 / 양산 00산 / Canon EOS 300D 2017. 5. 4. 족두리풀_20110515 이 풀꽃은 관심을 가지고 찾지 않으면 보기 힘든 꽃입니다. 큰 잎에 가려져 있거나 나뭇잎등에 가려져 있어서,잎을 보고 들쳐 보아야 찾을수 있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 족도(두)리풀은 그늘진 습한곳에 많이 있더군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엄청나게 볼수 있는 풀꽃이기도 합니다. ^^ >> 2011년 5월 15일 오전 / 김해 OO산/ FinePix s5700 2017. 5. 4. 금난초_20110515 금난초는 몇년전 다니던 회사 근처 야산에 점심먹고 산책하는 중에 노란 꽃들이 활짝 핀 군락지를 보곤 혼자 흐뭇해 했었더랬죠... 몇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엔 은난초도 개체가 많이 번졌고... 더 흐뭇해졌습니다. ^^ 가깝지만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쉽긴 합니다... 시기가 며칠만 더 늦었더라면 좀더 활짝핀 꽃을 찍을수 있었을텐데... 소나무가 많은 야산이라 햇빛이 거의 없어서 사진이 흐린게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야죠~ ^^ >> 2011년 5월 15일 오후 / 울주군 OO 야산/ FinePix s5700 2017. 5. 4. 은난초_20110515 몇년전 다니던 회사 근처 야산에 금난초 군락지가 있어서... 살펴보다 당시에 한개체만 보이던것이 이젠 군락을이루고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여러해살이다 보니 전년도에 죽어서 말아있는 옆으로새롭게 자라나는게 참 용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리 많은 개체는 아니지만 군락을 이루는걸 보니 더 대견하네요.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뱀도 많고 ^^;) 더 많이 번지겠죠? 벌써 내년이 기대가 되네요... ^^영남알프스 자락인 오룡산 쪽에도 은난초가 산로 옆으로 많이 있는걸 보면 참... 흔한 은난초이기도 한데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왜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까?... 싶네요... ^^ >> 2011년 5월 15일 / 울주군 OO 야산/ FinePix s5700 2017. 5.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