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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_20151024 밀양의 촌동네 하천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더군요...물옥잠은 한해살이풀인데,부레옥잠은 여러해살이풀 입니다.꽃말은 '승리'와 '흔들린 기억' >> 2015년 10월 24일 / 밀양 / Canon EOS 700D 2017. 10. 24.
물매화_20171015 올해는 물매화를 세군데서 찍었는데...그렇게 예쁘지 않아서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멀리까지가서 찍어온거라 올려 봅니다. ^^;높은 산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랍니다.높은 산에 억새가 있는 곳이 습지라... 그곳에...꽃줄기는 뿌리에서 여러대가 나는데, 한 줄기에하나의 꽃이 핍니다.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를 반쯤 감싸는데,보통 1장 입니다(사진 참조).강원도 쪽에 꽃밥이 붉어서 일명 립스틱 물매화라불리는 변종?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했네요... 꽃말은 '고결, 결백' >> 2017년 10월 15일 / 자드락길 6코스 / Canon EOS 700D 2017. 10. 17.
자주쓴풀_20171015 친구 초대로 청풍호 자드락길 6코스 걷다가 만난 반가운 자주 쓴풀이네요.. 몇년전에 제주에서 만난 뒤로는 그냥 쓴풀만 보다가 뜬듬없는 곳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용담과로 2년생 초본 입니다. 풀숲에서 많이 자라다 보니 사진찍기에는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직접 햇빛은 받지 않는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영남지역의 산에서는 자주쓴풀을 보지 못했는데, 윗쪽에서만 자라는지 궁금하군요. 지리산에서도 흰쓴풀만 봤었는데... 꽃말은 '지각(깨달음을 얻다)' >> 2017년 10월 15일 / 자드락길 6코스 / Canon EOS 700D 2017. 10. 16.
투구꽃_20171011 우중 지리산 산행을 하다가, 세석 촛대봉 근처에서 딱~ 한송이 봤네요 ^^;꽃 모양이 흡사 오랑캐(왜놈)가 쓴 투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뿌리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부자, 초오) 최근에 투구꽃의 뿌리를 캐어 술로 담궈먹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죠...달여 먹음면 사약입니다. ^^;옛날 사약재료 중 대표적인 것이 천남성, 초오 등이죠.투구꽃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페북에 같이 포스팅되는데, 의견 중에 '지리바꽃' 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검색을 해봤는데,꽃이 지고, 열매가 열려야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암술의 수(골돌의 수)가 5개가 지리바꽃 이라는데... 아직 투구꽃 조차 구별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지리바꽃 참조 자료 : ☞ 여러 개의 씨방으로 구성.. 2017. 10. 16.
애기달맞이꽃_20121025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2년생초로 남북미대륙이 원산지입니다. 백과사전에는 5~6월 경에 황색꽃이 핀다고 했는데, 제주도 협재 쪽에서 10월 중순 이후에도 갈때마다 봤던것 같습니다.줄기는 약 40cm로 비스듬하며 털이 많이 나있습니다. >> 2012년 10월 25일 / 제주도 협재해변 / Mobile 삼성 갤럭시 S3 2017. 9. 30.
미선나무_20130401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합니다.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 입니다.3월에 잎보다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립니다.꽃향기도 좋습니다. 자생지는 충북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란다고 합니다.제가 찍은 곳은 가야산(백운동) 야생화 식물원 앞에서 찍었습니다. ^^ >> 2013년 04월 01일 / 가야산 / Canon EOS 300D 2017. 9. 30.
자주쓴풀_20121025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다.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짙은 자주색 줄이 있고 5개이며 밑부분에 털로 덮인 2개의 선체(腺體)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은 검은 자주색이며 암술대는 짧고 2개로 갈라진다. **--*--*--*--*--*--*.. 2017. 9. 30.
산부추_20111002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입니다.꽃은 8∼11월에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꽃자루는 속이 비어 있으며 끝에 여러 송이가 산형(傘形)으로 달립니다. 꽃말은 '신선'(산신령) >> 2011년 10월 02일 오후 / 신불산 / FinePix s5700 2017. 9. 30.
천마_20140723 함양 용추자연휴양림 숙소 근처에서 찍은 것입니다. 저녁이 다되어 어두워 질때 잠자리 따라다니다가 찍게 되었는데, 덩이뿌리가 노출된 상태로 자라더군요.. 휴양림이라 풀이 많이 자라는 곳이라 제초를 한 상태여서 발견하기 쉬웠던것 같네요. 몇년전에는 가지산 산행할때 한번 찍은적이 있었는데, 다음해 비슷한 시기에 다시 찾았는데 결국은 못찾았었습니다. 이렇게 우연하게 만나게 되면 기쁨이 두배인듯 합니다... ^^ ▲ 뿌리가 노출이 되어 줄기를 잡고 살짝 드니까.. 달랑 들려서 놀랐습니다... 크기는 어른 엄지손가락 정도로 작았습니다 ▲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하나가 더 자라더군요... 살짝 파보니... 처음 발견한것보다 덩이가 작아서다시 살짝 심었습니다... ^^; ▲ 군락으로 자라는건 보지 못했지만... 세번째 보.. 2017. 9. 29.
투구꽃_20111002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랍니다.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잎자루 끝에서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3~5갈래로 깊이 갈라지고, 어긋납니다. 꽃은 자주색 혹은 흰색으로 모양은 고깔이나 투구와 같으며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피고,열매는 10~11월에 맺고 타원형이며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습니다. >> 2011년 10월 2일 / 신불산 / Canon EOS 300D 2017. 9. 29.
삼잎국화_20120818 높이가 2m 정도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로 줄기는 백록색이 납니다. 개화기는 7∼9월로 긴 꽃대가 자라 그 끝에 두상화가 피는데, 설상화는 길이가 2∼6㎝로 밑으로 처집니다. 중심부는 녹황색이 나며 두상화의 직경은 6∼8㎝입니다. 19C 중기에 들어온 귀화식물 입니다. 잎 모양이 삼잎을 닮아서 이런 이름 입니다.네이버에서 '삼잎국화'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꽃은 '겹삼잎국화' 입니다.꽃말은 '밝다' '고상하다' >> 2012년 08월 18일 / 지리산 청학동 / 갤럭시 S3 2017. 9. 28.
겹삼잎국화_20100801 꽃이 겹으로 핀다고 겹삼잎국화 입니다. 노란 꽃이 피고 키가 커서 키다리노랑꽃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잎이 새 깃 모양으로 세갈래로 갈라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덜 갈라집니다. 부드러운 잎과 순으로 부침개를 하면 맛있다고 합니다. ^^; 데쳐서 무치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털이 없어서 부드럽다고 하네요.꽃말은 '충실한 기다림' '영원한 행복' >> 2010년 8월 1일 오후 / 지리산 칠선계곡 / FinePix s5700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