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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맥문동_20180709 좀맥문동이라고도 합니다.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됩니다. 잎맥이 7~11개인 점이 맥문동과의 차이입니다.사진상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 실물을 보니잎맥이 11개 이하네요. 열매는 검은색인데,열매의 껍질이 일찍 벗겨져 노출된 씨가 열매처럼 보입니다.그늘에 잘자라기 때문에 나무그늘에 잔디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꽃말은 겸손. >> 2018년 7월 9일 오후 / 합천 / Canon EOS 700D 2018. 8. 15.
금마타리_20180617 산지의 바위틈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5~6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깊게 갈라지며, 줄기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이 마주납니다.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잎이나 줄기에서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으나꽃에서는 마타리와 같은 냄새가 납니다. (장 썩는 냄새...)꽃말은 '미인, 무한사랑'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술패랭이_20180617 잎이 마주나고, 얇은 비침형으로 꽃가지의 끝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핍니다.꽃잎 가장자리가 술처럼 잘게 갈라집니다. 꽃말은 '위급'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애기말발도리_20180617 일본 원산으로 키가 1m 내외이고 잎이 피침모양입니다. 원뿔 모양의 꽃차례에 꽃이 달립니다.꽃말은 '애교'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7. 16.
노랑어리연꽃_20180714 물이 깊지 않고 오래 고여있는 곳에서 자라며,꽃은 7~8월에 피는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라며 잎은 긴 잎자루에 의해 물 위에 뜹니다.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보라색이 돕니다.꽃말은 '수면의 요정' >> 2018년 7월 14일 오전 / 고흥군 마복산 목재문화체험관 / Canon EOS 700D 2018. 7. 16.
인동덩굴_20180617 꽃의 향기가 좋습니다. 말려서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희게 피었다가 아이보리색으로 변하면서 마릅니다.꽃(금은화)과 잎, 줄기(인동) 등은 한약재로도 사용됩니다.전세계 200여종이 존재하며, 중국에는 98종이 존재하는데,그중 19종이 약재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요즘 중국산 붉은인동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꽃말은 '사랑의 인연, 헌식적인 사랑' 입니다.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6. 22.
초롱꽃_20180617 화관이 4~5cm이고, 호롱같이 생겨서 초롱꽃이라고 합니다.6~8월에 흰색이나 옅은 홍자색으로 피고, 짙은 자색의반점이 보입니다.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는데, 암술의 머리는세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전체에 털이 있으며, 화관 안쪽에도 털이 있습니다.짙은 자주색꽃이 피는 자주초롱꽃도 있습니다.꽃말은 '감사, 은혜, 성실' 입니다. >> 2018년 6월 17일 오후 /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 Canon EOS 700D 2018. 6. 22.
흰참꽃나무_20180617 꽃이 흰색인 참꽃나무 종류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자생지는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 남부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랍니다. 6~7월에 가지 끝에 2~5개의 흰색꽃이 핍니다. 4개의 수술있는데, 2개는 암술대의 길이와 비슷하고, 2개는 꽃잎보다 깁니다. 꽃밥은 자주색 입니다. 9~10월에 열매가 갈색으로 익습니다. 삭과이며, 위쪽이 4~5 갈래로 얕게 갈라집니다. 잎이 작고 누운털이 앞면, 뒷면 다 있습니다. 장갑 낀 손과 비교해보면 꽃의 크기는 엄지손톱 크기정도 되겠네요...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종이라고 하는데, 가야산에 정상부와 만물상 높은 바위봉에 어렵지않게 볼수 있습니다. 흰참꽃나무의 꽃말은 아직 없나보네요... 참꽃나무의 꽃말이 '정, 다정' 이니 ^^ 6월의 진달래... 아직 볼수 있겠죠?..... 2018. 6. 22.
산앵도나무_20180526 2~4개의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핍니다.표면이 붉은색이 돌지만 거의 흰색으로 피기도 합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붉게 익는데, 앵두처럼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정금나무(종가리나무)의 꽃도 비슷한데,산앵도나무 보다 꽃이 많이 달리고,꽃이 붉은기가 많고, 열매는 검은색 입니다. 꽃말은 '수줍음'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31.
귀룽나무_20180526 설악 소청대피소에서 봉정암 내려가는 길에 떡~하니 만났네요...도시주변 산에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벚나무에 속하지만 벚꽃보다 늦게 핍니다.(3~5월)5~7월에 버찌와 비슷하게 열매가 열립니다.열매를 따서 술로 만들어, 3개월 정도 묵혀서먹으면... '남자한테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가지 등을 꺾어서 말린 것을 '구룡목' 이라하여한약재로 사용합니다. 꽃말은 '사색, 상념'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31.
함박꽃나무_20180526 꽃향기 좋은 함박꽃 입니다.잎과 가지에서도 좋은 향이 납니다.'산목련' 이라고도 합니다.수술대와 꽃밥이 붉은 자주색입니다.꽃크기도 주먹만해요~ ^^꽃말은 '수줍음'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29.
삿갓나물_20180526 5~6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6~8개의 긴타원 모양의 잎이 삿갓처럼돌려 납니다. 반그늘의 수분이 많은 곳에 자라며,어린순은 나물로 먹지만, 자라면 독성이 강해서 주의해야 합니다.우산나물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사진의 검은색이로 보이는 것이씨방이며 4개의 암술이 보입니다.8~10개의 수술이 삐침형으로 뻗어있습니다. 꽃말은 '근심' >> 2018년 5월 26일 오전 / 설악산 / Canon EOS 700D 2018. 5. 29.